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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Bedevilled.2010.BluRay.1080p.x265.10bit.AAC-highcal.mkv | 3.5G | mkv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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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황금희 분)은 모종의 사건의 목격자가 되지만,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피해자를 외면한 채 방관자가 된다.
그 후 머리를 식힐 겸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한 섬인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 분)이 해원을 환대하고 "나를 육지로 데려가 달라"고 하지만, 다른 섬 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어 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부터인가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흘이 멀다 하고 남편에게 매를 맞고,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 육욕에 집착이 강한 시동생에게 성적인 학대까지 받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복남이 처한 상황을 섬 사람들 모두가 외면할 뿐이다. 해원 역시도 "나와 딸을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복남의 간곡한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하게 된다. 이제 무도에서 복남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복남은 이 섬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되고 만다.
눈부시게 햇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복남은 낫 한 자루를 집어 든다. 그리고 시리도록 아프고 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번호 | 14073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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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판매자 | berserk |
전체용량 | 3.5G |
포인트 | 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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